남성형 탈모

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남성호르몬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대표적 탈모 질환입니다.

• 통상적으로 앞부분의 헤어라인이 M자형을 보이면서 정수리 부위의 탈모와 모발의 가늘어짐이 특징입니다.

여성형 탈모

남성형에 비해 탈모의 정도가 덜하며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집니다.

• 여성형 탈모증 역시 남성의 경우와 같이 남성호르몬의 2차 대사물인 DHT의 영향으로 발생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.
• 여성은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을 더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남성처럼 완전한 대머리로 발전할 확률은 극히 드뭅니다.

원형 탈모

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발생하는 점이 특징입니다.

• 원형 탈모의 90%는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으로 면역의 부적절한 반응으로 정상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휴지기 탈모

신체에 극도의 스트레스나 자극을 받고 2~4개월이 지난 후에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합니다.

• 어느 한부분이 빠지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
• 모낭이 스트레스를 받아 정해진 생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모발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게 됩니다.
•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, 출산, 심한 다이어트, 약물, 정신성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